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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사단법인 꿈나눔 재단(이사장 신원건, 이하 SWD)는 지난 5월15일, 6월2일 한국과 네팔에서 네팔직업기술학교 설립계획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 서명식을 갖고 네팔의 가난하고 어려운 청소년이 보다 실질적인 직업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함.

o SWD는 국제구호기구로서 2018년 9월 설립 이후 네팔, 인도 등을 비롯한 가난하고 어려운 10여 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지구촌 교육지원 및 구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, 금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지구촌 교육사업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음.

□ SWD는 이의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 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개인 기부 유치는 물론 뜻있는 기업차원의 후원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하였음.

o 동 사업이 금년도 7월중 학교건설이 개시되어 내년 상반기 완공후 2028년 5월말까지 향후 5년간 지속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임. 사업예산은 꿈나눔재단이 총 예산의 75%, 네팔 찬드라기리 시정부가 25%를 부담하기로 합의하였으며, 네팔 지방자치단체, 학교당국, 유관NGO 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추진될 예정임

□ SWD 신원건 이사장은

o “이번 합의서 서명 및 이행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과 가난에서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”고 강조하고, 앞으로 전개될 사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관심 있는 개인은 물론 기업차원의 가치있는 기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음.

o 또한, 환경파괴로 인해 끊이지 않는 기후재앙, 전쟁, 질병, 기아 등으로 얼룩지고 있는 지구촌에서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는 인류애가 발현되고 꽃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임을 언급함.